현기증, 어지름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요? 현기증과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담적에 대해서(현기증,현기증의원인,어지럼증까지)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어지럼증. 빙빙 도는 느낌.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는 현상. 몸이 붕 떠있는 느낌이 나거나 심하면 몸이 비틀거려 중심을 잡을 수 없을 때. 눈앞에 물건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 바로 어지럼증 환자들이 호소하는 다양한 증상들이다. 보통 이러한 증상들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혹시 중풍(뇌졸중)은 아닌지, 뇌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빈혈은 아닌지 각종 걱정으로 불안해진다. 큰 맘 먹고 병원을 찾으면 별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시 한 번 MRI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려고 하지만, 의사의 소견은 '별 문제가 없다.'라는 것.
현대의학이 밝히는 어지럼증의 원인은 약 40가지에 이른다. 뇌 또는 귀의 이상, 당뇨, 갑상선 질환, 혈압 및 심장 이상, 교통사고, 빈혈, 스트레스 등. 하지만 이러한 원인으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이름 모를 어지럼증을 느낄 때 사람들의 공포감은 극에 달한다.
대부분의 어지럼증은 뇌의 독소와 귀 문제 등과 관련이 있다. 뇌의 독소로 인한 어지럼증은 두통의 부분과 일맥상통하며, 특히 귀로 인해 발생되는 어지러운 증상도 담적병과 무관하지 않다.
오염이나 오염된 물질, 독성물질 등을 섭취하는 것은 위장의 점막을 손상시켜 위 내부 물질이 외부로 흘러들어가 쌓여 담적이라는 독소물질을 형성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 이러한 독소물질도 뇌에 흘러들어 여러 가지 뇌관련 질환을 유발하기 쉽다.(담적병) 즉, 오염된 물질과 독소물질을 섭취하는 것은 여러 방면에서 뇌에 영향을 줘,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은 "특히 어지럼증이 발작적으로 일어나는 메니에르씨병이라든가, 귀 안에 아주 미세한 돌이 돌아다니면서 유발하는 어지럼증에 시달리는데도 별 치료법이 없어 그저 증상에 대해서 둔감해지는 훈련만 하게 되는 이석, 그 밖에 림프부종과 같은 귀와 관련되어 발생되는 어지럼증의 경우 등 모두가 위장에서 형성된 담적 독소에 영향을 받아 발생되는 병인 것이다"라고 전한다.
귀는 샤워나 머리 감기를 통해서 귀 안으로 물이 들어갈 수 있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귀로 들어간 물은 억지로 빼내지 않아도 스스로의 정화 기능을 통해서 저절로 배출된다. 문제는 정화기능이 깨졌을 때이다.
최서형 원장(위담한방병원)은 "위장으로부터 담적 독소가 귀에 공급되면 귓속이 눅눅해지면서 수분 정화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각종 세균 자생과 염증 발생이 진행되고, 또 오염된 수분이 저류되어 림프부종이 생기는데, 이러한 현상이 오래되면 담적같이 단단한 독소 결절도 만들어져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귀에 관한 어지럼증도 그 뿌리를 살펴보면 위장과 관련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의학에서 귀로 인해 발생되는 어지럼증에 귀의 수분 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약을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지럼증이 있을 경우 섭취하는 음식, 주변 환경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지속적인 어지럼증은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분야의 전문의를 찾아 증상 완화, 근본 원인의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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