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에도 급성, 만성 위염, 위궤양, 위하수, 위확장증, 위암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심한 통증이나 심한 설사가 계속되면 당연히 병원을 찾게 되지만 '가끔씩 가슴 아래가 묵직하다', '식욕이 없고 가끔 통증이 느껴진다'는 증상은 무심히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더구나 위산과다도 아닌데 위산과다용 위장약을 너무 과용한 나머지 오히려 위장기능을 아주 약하게 만들고 마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위장이 이상하다'라고 느끼는 분들의 대부분은 급성 또는 만성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흔한 병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먹는 것이 언제나 소화가 되지 않아 위장이 항상 답답한 불쾌감을 느끼게 되지요.
맛있어 보이지요? 이런 음식도 위장병 환자들은 마음껏 먹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기름진 음식은 위에 좋지 않아 자주 먹어선 안되요~!
요즘 '걱정을 자주 하다보니 위가 조이는 것 같았다. 그러던 중에 정말 위가 아파져서...'라는 식으로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이렇게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위장장애는 의외로 만답니다. 스트레스와 과로가 겹치면 자율신경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위액을 많이 내보내거나 내보내지 않게 되므로 가슴이 아프고 쓰리면서 위통, 소화불량, 설사 등의 위장장애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위장병은 일단 크게 둘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어요. 첫쨰는 위기능이 항진되어 일어나는 경우인데, 위산과다가 되며 위궤양으로 진행되는 위장병이에요. 둘쨰는 위기능이 저하되어 일어나는 위 위축증, 저산증의 경우인데요. 위장병 환자들의 경우 어느 쪽에 해당하느냐 하는 것을 알아내는 아주 손쉬운 방법이 있어요. 마신 후에 속이 편안하고 위장이 가라앉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식욕이 생긴다면 이것은 위기능 항진증의 위장병이에요. 반대로 맥주를 마신 후 속이 더부룩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들며 음식생각이 없어진다면 이것은 위기능 저하증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위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두통, 어지럼증, 당뇨, 간경화, 동맥경화, 건망증, 치매, 신장 증후군, 관절염, 우울증, 알코올 중독, 음식중독(스트레스성 폭식)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지금은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도 급식, 폭식, 과식 등으로 위장의 경보장치가 고장나면 소화기능은 급격히 나빠져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이 무서운 것이지요.
위장병(위기능항진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위기능을 항진시키는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되요. 예를 들어 고추가루, 후추, 겨자 등의 향신료나 조미료를 섭취하지 말아야 해요. 그 외에도 닭고기, 부추, 생강, 고구마 등의 식품도 좋지 않답니다. 한편 메밀, 보리, 배추, 상추, 오이 등은 좋은 식품이지요.
잘 낫지 않는 위염, 어지럼증, 피로감 등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은 담적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있어요. 단순히 제산제, 소화제, 위장관운동활성제 등의 복합으로 처방되는 양약으로는 이런 증상이 개선될 수 없습니다.
위장병은 사실 담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가 위장 속에 쌓여서 위 외벽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이 바로 담적인데요. 이 담적은 내시경 상에는 나타나지 않는 위장 질환으로, 신경성, 기능성, 과민성 위장병으로 분류되기도 하지요. 즉, 증상은 있는데 해답이 없는 질병이고, 환자들 대부분이 치료를 받지 못해 고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이 담적을 치료해보고자 양약을 수도 없이 먹었지만 소용없었던 분들이 많습니다. 담적은 양약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워요. 한방 치료법으로 담적을 해결할 수 있으니, 담적/위장병을 앓고 계신 분들은 위장치료 전문 한의원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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