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증상, 담적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가 몰랐던 위장병증상, 담적증상 ① (위장병증상, 담적증상)

담적병이야기/ 위장병&담적 2010/11/12 11:21 Posted by 위담


위장병증상, 담적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가 몰랐던 위장병증상, 담적증상 ① (위장병증상, 담적증상)

위장에는 숨어있는 신비한 일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위장과 관련된 의학 정보가 점막 위주의 제한적 내용이었고, 위장병과 전신질병과의 관계 이론이 전무해서 국민들을 건강으로 이끄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2003년부터 위담한방병원은 그 동안 의학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수많은 위장의 숨겨진 사실들을 발견함으로써 새로운 위장병 이론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위장병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위장병에 관한 이론들이 심도 있게 진행될 필요가 있지요. 위담한방병원의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위장 외벽의 현장은 그야말로 복잡 다양하고 신비함 그 자체입니다. 점막의 상태와 비교할 수 없지요. 위장 관련 내용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갑자기 설사를 해요.


평소 설사를 하는 경우가 아닌 어느날 갑자기 설사가 반복된다면 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설사일 수 있으며, 항생제 등 약물로 인한 설사 등이 있지요. 고열이나 하루 10~20회 정도의 심한 설사 또는 심한 복통의 경우에는 가까운 내과/가정의학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해질이 깨지기 쉬운 소아의 경우 더욱 빠른 치료가 필요하지요.

하루 2~4번 정도의 설사와 배가 부글부글하면서 배변 후 다소 증상이 감소하고 기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끓인 물을 먹고, 소량의 죽으로 식사를 하며 반찬은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장관 내의 해로운 독소가 배변으로 빠져나가는 경우에는 오히려 지사제를 쓰면 호전을 늦추게 되므로 임의로 지사제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담적치료 중에 음식 조심해도 체해요.


소량의 음식을 꼭꼭 씹어먹고 해로운 음식을 잘 지키는데도 불구하고 자주 체하거나, 체했어도 체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침을 맞아도 쉽게 내려가지 않기도 하구요. 이 경우 아침 식사시간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7시쯤 일어나서 8~9시쯤 식사를 한다고 가정할 때 담적이 심한 환자분은 위장은 아직도 깨어나서 활동할 준비가 안된 상태입니다. 아침에 입맛이 더 없고, 조금만 먹어도 딱 막힌다고 표현하는 분들은 오히려 식사시간을 한두시간 뒤로 미루어야 합니다. 밤 사이에 위장이 쉬면서 굳어진 상황에서 아침에 정상적으로 식사를 받아들일 준비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긴 사람들은 가족들과 같이 식사를 할 경우 적게 먹어도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영하 20도의 한 겨울에 자동차 시동을 걸고 충분히 예열을 한 뒤에 달리면 엔진이나 각 부품에 무리가 덜 가게 되지만, 시동 걸자마자 80km/h 이상으로 달리면 변속도 부드럽지 않고, 엔진 회전수도 올라가고, 차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한두번은 몰라도 장기간 반복된다면 차에 큰 부담을 주게 되지요.

마찬가지로 아침 식사시간이 이른 분들은 조금 뒤로 늦춰서 드셔보시면 좀 더 편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아침에 부담된 위장이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좀 더 무리가 되면 그날 저녁이나 하루 이틀 뒤에 체하는 일이 생기지요. 정상인이라면 눈뜨고 세수하고 바로 밥먹어도 위장이 소화를 잘 시키지만 담적이 심한 분들은 2~3시간 뒤에 식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심한 위장질환 환자 중에는 체기가 풀리자마자 2~3일 지나기가 무섭게 다시 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나날들이 수개월에서 수년 혹은 수십년 반복된다면, 음식을 먹는 행위 자체가 부담스럽고 무서워지게 됩니다. 오히려 짜증나거나 그냥 굶고 살고 싶다고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위암도 아니고 위는 깨긋하다고 하는데 죽도 체하고 물도 체하는 경우에 식사 자체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요. 이런 경우 단 3 숫가락을 먹더라도 체하기도 합니다. 식탁에만 앉으면 항상 마음이 무겁고, 긴장되고, 두렵고, 불안해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이로 인해 위장은 더욱 주눅들게 됩니다.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에서는 위장관 운동이 저하됩니다. 담적독소로 인해 굳어져서 움직이는 것조차 잘 안되는데 심리적인 요인으로 더더욱 위장은 꼼짝 못하게 됩니다. 한숫가락, 한숫가락 먹으면서 이번에도 체하는거 아닌가 하는 긴장상태로 식사를 하면 무엇을 먹는지, 맛이 어떤지조차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식사후에 명치 밑 답답함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데 이런 생각과 마음가짐이 더더욱 체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런 분들은 식사 전에 평안을 주는 영상이나 음악 또는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개그 프로그램 등을 보고 한두번이라도 웃은 뒤에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기에 걸렸어요. 담적약 복용은 어떻게 하나요?


감기가 심한 경우에는 담적약을 2~3일 정도 끊고, 감기치료를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래치료중인 경우 소담/소적치료 시에 땀을 흘리고 땀이 식으면서 감기가 더욱 심해지기도 하니 체력이 약하거나 날씨가 춥거나, 감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 프로그램 예약을 늦추는 것도 좋겠지요.



염증이 심하지 않다는데.. 내시경 상은 깨끗하다는데.. 속쓰림이 심해요.


속쓰림은 여러 질환이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보통 공복 시 혹은 식사 2~3시간 후에 나타나는 속쓰림은 십이지장 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고, 식후 바로 느껴지는 속쓰림은 위염이나 위궤양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시경 상 염증도 없고 깨끗한데도 속쓰림이 있는 경우도 매우 많지요. 내시경에는 깨끗해 보여도 위장관의 점막에 미세한 손상이 있는 경우 속쓰림이 심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양약으로 호전되지 않는 속쓰림은 한방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양배추, 토마토, 연근, 김, 브로콜리 등이 속쓰림에 좋은 음식이에요.



미식거림과 역류질환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만성적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과거에는 양약을 2~4주 정도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되고 한동안 괜찮았는데, 이제는 양약을 먹어도 별로 편해지지 않고 항상 목에 뭔가 걸린듯 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미식거리거나, 신물이나 음식물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식도나 위식도 괄약근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위, 십이지장, 소장 등 아래쪽의 문제로 음식물이 정상적으로 내려가지 못해서 일단 위로 들어온 음식물이 일정시간 뒤에 내려가야 하는데 자꾸 정체가 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뒤로 돌아가려는 증상이 역류성 식도염이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한 분들은 담적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명절날 고속도로에 정체가 심해서 톨게이트 수키로 전부터 차량이 막히는 경우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고속도로에 정체된 차들이 빠져야 톨게이트 진입이 수월해지게 되지요. 정체를 푸는 치료가 바로 담적치료입니다. 그럼 자연히 목에 걸린 듯한 느낌도 사라지게 되고, 가슴이 편해집니다. 고속도로 정체가 빠지기 전에는 진입해서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는 국도 등의 우회도로를 찾지만, 인체에는 우회도로가 없기 때문에 진입차량 통제가 유일한 길입니다. 따라서 역류질환이 있는 분들은 항상 식사량을 적게 해야 합니다.



구취


구취가 심해서 가글도 해보고, 치과에 가서 스켈링도 받고, 잇몸에 염증이나 기타 질환이 없는지 진료를 받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항상 구취로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싱크대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계속 쌓이게 되면 악취가 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위장으로 들어온 음식물들이 정상적인 소화가 되지 못하면 남은 음식물 찌꺼기들이 세균에 의한 부패반응으로 다량의 가스를 생성하고, 이 가스들의 냄새가 구취의 원인이 됩니다.

양파, 파, 겨자, 달걀 등이 구취를 잘 유발하는 음식이며, 여러 음식에 들어있는 황성분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구취가 생기기도 합니다. 약물이나 흡연, 음주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담적환자의 경우 위장관 내부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위장관 벽에 쌓인 독소를 제거해서 구취가 줄어들게 됩니다. 위장질환 환자의 경우 혀에 태가 잘 끼게 되므로 수시로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많이 먹는게 좋지만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도 설태를 닦아주지만, 역시 소화에 부담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쉬운 토마토 섭취를 권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통과 어지럼증


경락공능검사 상 담적병으로 내원하는 70~80%의 분들이 뇌신경계에 담적 독소가 축적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MRI나 신경과 검사, 이비인후과 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하며, 진통제나 혈액순환개선제,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 등을 처방받아 복용하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소화장애가 발생할 때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더욱 심화된다고 호소합니다. 담적이 치료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두통이 감소되기도 하며,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심한 경우에는 2진료에서 청뢰침 프로그램을 받아보시는 것도 빠른 호전에 도움됩니다.



트림,방귀,더부룩함,가스참


위장관에서 음식물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스가 많아지면 복부가 더부룩하고 팽만하게 되며, 풍선을 크게 불면 어느 정도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게 되듯이 위장관도 약간은 팽창하지만 이후에는 배출하게 됩니다. 위쪽으로 배출하는 것이 트림이고, 아래쪽으로 배출하는 것이 바로 방귀입니다. 방귀는 하루에 14~25번까지는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냄새가 없다면 좀 더 많이 뀌더라도 큰 이상은 없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 콩류나 유제품, 달걀 등은 많은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들이며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가스가 많아집니다.

위와 같은 음식들을 먹지 않아도 가스가 생성되기도 하는데 소화과정에서 소화효소들이 음식을 다 분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균작용에 의해 부패되면서 가스가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음식을 다 분해하지 못하는 큰 원인중 하나가 바로 빨리 먹는 습관입니다. 꼭꼭 씹어먹지 않고 큰 덩어리로 삼키게 되면, 음식물이 위장관을 지나가면서 상대적으로 늦게 분해가 되고 이 시간에 세균에 의한 부패반응이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꼭꼭 씹어먹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겠지요

담적치료 초기에는 약물 복용이나 소담/소적 등 담적치료 프로그램이 굳어진 위장관의 독소를 분해/제거하기 때문에 가스가 일시적으로 더 늘어나서 트림이나 방귀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치료초기에 나타나는 반응은 정상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외에도 몸속에 담적이 있는 분들의 경우, 이외에도 다른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이외의 다른 증상들은 다음에 더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내원하시어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10/11/12 11:21 2010/11/12 11:21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한RSS추가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502)
위담한방병원 새소식 (1)
담적병이야기 (386)
담적치료후기 (76)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 377153
Today : 295
Yesterday : 263

Untitled Document